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켄 프랑/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로이토 ==== 여전히 꿈의 이세계에서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이세계에서 나이를 먹어 사춘기로 접어들었다. 프랑의 연구로 로이토의 병을 치유할 방법이 생겼으나 로이토를 치유하려면 이세계가 거짓말이라는 것을 로이토에게 알려야 하므로 로이토의 아버지가 극구 반대하기에 고민한 끝에 프랑이 이세계로 들어가 여사제 역할로 용사 파티에 참가해 로이토를 치료하기로 했다.[* 이후 전개에 대한 복선이라면 복선인데 프랑이 사제로 분하여 이세계에 투입될 때 허벅지를 완전히 노출하는 의상을 입고 부끄러워하자 감독이 "로이토도 사춘기가 되어서 관심사가 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프랑의 치유로 로이토는 점점 건강해져 갔으나 꿈의 이세계는 혹사당하는 제작진의 피로감[* 파업이 몇 차례 있었으나 간신히 넘겼다고 한다.]과 시설 노후[* 로이토의 등 뒤로 조명장치가 떨어지는 위험천만한 일도 있었으나 현장 배우들이 어찌어찌 감췄다고.], 그리고 갈 수록 어색한 점이 늘어나는 이세계의 모습[* 분명히 얼마 전에 봤던 풍경이 또 나타난다던가. 이때 파티를 추궁하는 로이토에게 전사가 나름대로 임기응변을 발휘해보는데 하필이면 [[데자뷰]]를 언급하는 바람에 '지구와 접촉한 바가 없던 이세계의 공용어가 [[일본어]]인데 [[프랑스어]] 표현이 사용된다.'는 모순만 더 붙어 버렸다.] 등의 문제로 점점 무너져내리기 시작했다. 또 로이토의 몸이 건강해짐에 따라 사춘기 소년 로이토의 미숙한 폭력성을 파티원들이 감당하기가 어려워져 결국 퀘스트를 잠시 멈추기로 하고 왕궁에서 휴식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미 이세계가 거짓임을 눈치채고 모두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음에 치를 떨고있었으며 이세계에 대한 관심이 식고 이성에 대한 욕정을 느끼고 있던 로이토는 왕궁에서 자신을 반기는 공주(역할의 배우)를 끔찍하게 '''강간'''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배우는 파트 1에서 로이토를 두고 '정말 착한 아이인데 죽게 된다니 안타깝다.'하고 동정했었다.] 경악한 제작진이 로이토를 응징하려 했으나 로이토의 아버지가 '''"로이토가 여자를 범할 만큼 건강해졌는데 너희는 그게 기쁘지도 않냐?! 그게 불만이거든 꺼져버려! 로이토가 패면 맞고 강간하면 당해! 돈만 주면 기꺼이 당할 놈들이 세상에 널렸어, 그게 싫으면 나가!"'''하고 폭언을 질러버린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꿈의 이세계는 드래곤 퀘스트 스타일의 밝고 화창한 판타지 대륙에서 [[다크 소울 시리즈|정신나간 폭군 로이토가 마음대로 살인하고 고문하고 강간하는 디스토피아로 변해 버렸고]] 몬스터들도 기존의 초식동물을 조정한 온순한 동물에서 인간과 동물을 섞은 끔찍한 괴물로 교체된다. 기존 제작진과 배우들은 질색하며 떠나버리고 복제 인간과 괴물들이 오직 로이토에게 학대당하다 죽기만을 바라며 살아가는 지옥에 로이토 혼자만 남아 여행을 계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